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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에 눌러 담은 아픔과 고통
시대는 사람에게 흔적을 남긴다. 기쁨은 즐거운 기억을 남기고 아픔은 상처로 남는다. 작가 윤형근에게도 시대가 남긴 흔적이 있다. 윤형근은 시대가 할퀸 상처를 작품으로 표출해 단색화의 거목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누런 마포(麻布)를 묵직한 검정이 가득 메운다. 수수하고 듬직한 멋이 녹아 있는 작품에 작가는 무엇을 담으려 한 걸까. ▶ 1 청다색, 199....
2018/08/19 07:00:00  정책브리핑: 위클리공감
놀이시터? 아이와 즐겁게 놀죠
놀이터에 가면 아이들이 없어요. 지난 8월 13일 서울 서초구 놀담 사무실에서 만난 문미성(24) 대표는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놀던 추억을 생각하며 창업했다고 했다. ⓒC영상미디어 놀담은 놀이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을 합쳐 만든 이름. 학부모가 놀이 돌봄을 신청하면 대학생 시터를 연결해주는 O2O(Online to Of....
2018/08/19 07:00:00  정책브리핑: 위클리공감
‘사각사각’ ‘차르르’ ASMR 이게 뭐지?
잠시 눈을 감고 소리를 떠올려보자. 쏴아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밭, 톡톡 고요한 호수에 떨어지는 물방울.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안정된다. 비단 자연의 소리만이 아니다. 사각사각 연필로 무언가를 써내려가는 소리,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 착착 책장 넘기는 소리 등 이게 뭐라고 하다가 이내 가만히 듣고 있게 된다. 이유도 없다. 이러....
2018/08/19 07:00:00  정책브리핑: 위클리공감
탄약고가 놀이공간으로 평화의 봄을 상상해 봄
시간이 흐르면 공간의 내용도 바뀐다. 1953년, 625한국전쟁 이후 50년간 미군이 주둔해온 공간인 캠프 그리브스가 평화의 정거장이 됐다. 국내 가장 오래된 미군기지 중 한 곳인 캠프 그리브스는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에서 불과 2㎞ 떨어져 있다.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병사 그리브스를 추모해 캠프 그리브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4년 마지....
2018/08/19 07:00:00  정책브리핑: 위클리공감
시간 여행을 시작한 날
01 그날은 참 신났지. 그날은 너무나 슬펐어. 그래 그래, 그날은 최고로 행복했다고. 고래는 가끔 예전의 어느 날을 떠올려요. 또 가끔 미래의 어느 날을 머릿 속에 그려요. 언젠가 나는 그곳을 여행하고 있을 거야.언젠가 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짝을 만날 거야. 02 행복했던 그날이 한 번 더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슬펐던 날로 돌아가서 슬픈 일....
2018/08/19 07:00:00  정책브리핑: 위클리공감
단순성, 세련된 아름다움에 이르는 길
여름이 오기 전에 아내가 발뮤다 선풍기를 사고 싶다고 했다. 시원한 바람이 분다는 것이었다. 나도 발뮤다의 사장이 소명 의식을 갖고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어디에서 들어본 적이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발뮤다 사장 테라오 겐의 서정적인 스토리가 있다. 어린 시절 여름에 친구들과 함께 곤충 채집을 하려고 숲으로 가서 나무에 다가갔을 때 불어왔던 바람, 또....
2018/08/19 07:00:00  정책브리핑: 위클리공감
참여공감
공감 467호 되새김 퀴즈 01올해로 73주년을 맞은 OOO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국경일이다. 02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1차, 24일부터 26일까지 2차에 걸쳐 OOO에서 진행된다. 상봉단은 남측 93명, 북측 88명이다. 465호 퀴즈 정답[....
2018/08/19 07:00:00  정책브리핑: 위클리공감
이번 주엔 뭐하고 놀지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으로 유명세를 얻은 작가 코코 카피탄이 청춘에게 던지는 메시지로 꾸민 전시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재기발랄한 즐거움을 전하는 뮤지컬과 생면부지 삼촌과 조카의 성장기를 담은 영화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는 오래된 것의 가치를 담은 동화 등 이번 주도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어느 행성에서도 본 적 없는 범우주적 판....
2018/08/19 07:00:00  정책브리핑: 위클리공감
낭독뮤지컬·낭독극… 다시, 낭독의 발견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자는 마구 넘겨버리지만, 현명한 자는 열심히 읽는다. 인생은 단 한 번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독일의 소설가 장 파울은 말했다. 누구나 인생을 읽지만, 어떻게 읽을 것인지는 다른 문제다. 휙휙 넘길 수도, 한 장 한 장 공들여 읽을 수도 있다. 소리를 내어 글자 하나하나를 되새기는 ....
2018/08/19 07:00:00  정책브리핑: 위클리공감
"안희정 무죄? 사법부가 유죄다" 거리 나온 여성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 성폭행 혐의 1심 무죄 선고에 분노한 시민들이 18일 거리로 나섰다. 여성단체 등 350개 시민사회단체 연합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역사박물관 앞에서 '성폭력·성차별 끝장집회'를 열었다.
  2018/08/19 04:32:43  노컷뉴스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