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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소식 - 글조회
제목  환경을 생각하는 한가위, 5가지 약속을 실천하세요!
작성자  곽원미 작성시간  2016-09-20 조회수  536

환경을 생각하는 한가위, 5가지 약속을 실천하세요!​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역 3층 맞이방에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EBS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딩동댕'의 인기 캐릭터인 번개맨과 번개걸, 그리고 대학생 서포터즈 등이 친환경 생활 홍보대사로 참여하는데요 이들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추석 명절 실천수칙을 안내하고, 실천서약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명절에 사용 가능한 휴대용 제기세트, 밀폐용기, 실리콘컵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한가위, 5가지 약속 실천하세요


아울러, 온실가스도 줄이고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전기 자동차를 소개하는 소책자(리플릿)와 남은 음식을 사용하여 색다른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신효섭 요리사의 '자투리 레시피' 책자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한가위, 5가지 약속 실천하세요


환경부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 동안의 긴~ 추석 연휴로 인해 약 3,75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온실가스도 줄이고 건강도 지키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생활 수칙 5가지를 보급하고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명절 보내기 생활 수칙 다섯 가지는 ① 첫째! 귀성·귀경길 전에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② 둘째! 추석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③ 셋째! 성묘 가는 길에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④ 넷째!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⑤ 다섯째! 추석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로 등 인데요 환경부는 국민 모두가 친환경 명절 보내기 생활 수칙 5가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면 하루에 온실가스 약 8,400톤을 줄일 수 있으며, 이번 연휴기간(5일) 동안 약 4만 2,000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 그린카드 : 2011년 출시된 카드로, 환경 라벨링 제품 구매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함. 또한,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절감한 경우 포인트로 전환·지급하고, 전국 920개 공공시설 할인 및 무료 혜택을 제공
 

환경을 생각하는 한가위, 5가지 약속 실천하세요


환경부는 용산역에서 진행되는 현장 캠페인 이 외에도 추석연휴 전·후로 라디오, 아파트 엘리베이터 영상, 파워블로그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집중적인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인데요! 뿐만 아니라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 부산시, 광주시, 제주도 등 전국 각 지자체에서도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기차역,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다채로운 친환경 명절 보내기 행사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최민지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은 "일상에서 쉽고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친환경 명절을 실천하여 자신과 가정, 그리고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내실있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는데요~ 올 추석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친환경 생활을 실천하여  더욱 뜻 깊은 한가위 보내세요 
 

 

√ 관련자료 : [보도자료] 환경을 생각하는 한가위, 5가지 약속 실천하세요
√ 문의사항 : 기후변화협력과 Tel. 044-201-6881